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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조기교육 필요해요”

삼천리자전거, 서울 안전체험한마당 참가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20:12]

“자전거 조기교육 필요해요”

삼천리자전거, 서울 안전체험한마당 참가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21 [20:12]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안전체험한마당’에 참가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고 있다.  

 

2017 서울 안전체험한마당은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61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삼천리자전거의 서울 안전체험한마당 행사 장면.     © 성남일보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을 목표로 하며 미취학 어린이,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삼천리자전거는 생활안전 프로그램 중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코너를 통해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전거 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는 곧 ‘차’라는 개념을 알게 하고, 자전거 체험을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부스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탑승법과 안전모 및 보호대 착용법, 수신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체험이 가능한 자전거 주행 코스를 설명 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어린이용 네발 자전거와 접이식 자전거 및 유모차형 다기능 세발 자전거인 ‘모디’와 ‘쥬시’ 등을 방문객들에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자사의 유아동용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삼천리자전거는 어린이 안전 교육 및 올바른 자전거 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자전거 안전 교육에 참가하는 등의 꾸준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의식의 확립을 돕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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