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이천시는 성남~장호원간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KDI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됨에 따라 부발읍 응암리~가남읍 건장리 흑석삼거리까지 자동차전용도로로 6.1km 추가 연장이 가능해졌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는 기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추진을 위해 수차례 예비타당성조사를 벌였으나 사업성부족으로 통과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5공구인 부발읍 응암리까지만 개통하고 6공구는 사업이 폐지 되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와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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