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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남녀차별 해법 찾는다”

선진복지사회연구회, ‘TV 남녀차별 개선을 위한 모니터 요원 모집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5/12 [11:08]

“TV 남녀차별 해법 찾는다”

선진복지사회연구회, ‘TV 남녀차별 개선을 위한 모니터 요원 모집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5/12 [11:08]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대중매체 TV 남녀차별 개선을 위한 모니터 및 개선활동’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 지난해 열린 청소년 유해환경 모티터링 사업 토론회 장면.     © 성남일보

이번 선진복지사회연구회의 모니터 요원 공개 모집은 TV 화면에서 나타나는 왜곡된 여성상, 여성에 대한 비하오 상품화, 성적 대상화 등 남녀차별 장면을 모니터링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선진사회복지회는 저출산으로 인구절벽 시대에 맞닿고 있는 현실 속에 ‘가사분담’ 세계 꼴찌 수준 한국남성과 여성에게만 치중되어 있는 가사 분담 및 양육, 보육 등  남녀차별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4개 지상파 및 4개 종합편성, 3개 케이블 방송사의 드라마와 예능 및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중대체 모니터링에 대해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 이정숙 대표는 "TV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남녀평등을 위반하는 방송 내용을 집중 모니터링해 개선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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