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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황포돛배 뜬다"
파주시, 6월 운행 돌입 ... 주상절리 적벽 관람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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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파주시의 대표 관광명물인 황포돛배가 운항에 나선다.

 

파주시는 이달 말 적성면 두지리 216-5번지 일원에 약 6천㎡ 규모로 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6월 중순 이후 황포돛배 운항 정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 황포돛배 운항 장면.     © 성남일보

6.25전쟁 이전 모습을 재현한 파주 황포돛배는 노를 저어가는 배가 아닌 동력선으로 배를 운행한다. 뱃길 구간별로 선장의 부연 설명과 함께 절경을 볼 수 있다.

 

과거 황포돛배는 조선시대부터 물자운송 수단으로 널리 이용됐는데 누런 포를 돛에 달고 그 바람의 힘으로 운항하는 배다.

 

황포돛배는 한강을 왕래하며 단양, 제천, 마포 등 모든 지역을 갈 수 있었다. 한강 마포나루에서 새우젓, 소금, 생선 등 해산물을 싣고 와 고랑포나루에서 일대 특산품인 인삼, 콩, 야채 등을 싣고 갔다.
 
파주 황포돛배는 지난 2004년 3월2일 45인승 2척으로 운항을 시작해 지난 2014년 11월까지 11년간 31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파주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임진강 8경 가운데 60만년 전 형성된 주상절리 적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분단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의 숨겨진 비경과 무장공비 김신조 침투로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곳들을 관람할 수 있는 파주시 유일한 뱃길 관광지였다.
 
그러나 2년 전 황포돛배는 토지 사용료 분쟁 등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파주시는 운항 재개를 위해 국방부 소유 두지리 토지 6천30㎡를 매입해 나루터 주차장 등 관련 시설 정비 계획을 마련했다. 토지매입을 위해 7억원, 주차장 조성에 2억원 등 총 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과 황포돛배 재운항으로 적성면 두지나루에서 임진강 6km 구간을 배를 타고 감상할 수 있게 됐다.

▲ 황포돛배 운하 장면.     © 성남일보

파주 황포돛배는 적성면 두지리 나루터에서 거북바위, 임진강적벽, 원당리절벽, 쾌암, 호로고루성, 고랑포 등을 지나 다시 두지리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45인승 1척이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운행된다. 이용료는 일반 8천원, 소인 및 경로 6천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다음 달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6월 황포돛배 운항이 재개되면 감악산 출렁다리와 적성 한우마을 등이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황포돛배와 함께 파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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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8 [08:52]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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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겠지먼 힘 내시기 바랍니다.
성남일보는 너무 정치적
힘내시고요. 성남일보가 이깁니다. 반드시요. 사필귀정이기 때문이지요
축하
축하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 나오면
이건 뭐냐?
96%가 너무 높지요. 요즘 전라도도 99% 운운하지만요. 진실을 철저히 가려서 법에 위반했다면 처벌해야지요. 하긴 요즘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되었다고 제대로 할 까 걱정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