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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뭄극복 풍년 기원 기우제 '성료'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5/28 [11:50]

안성시, 가뭄극복 풍년 기원 기우제 '성료'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5/28 [11:50]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2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고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금광저수지 제방에서 올렸다.

▲ 풍년기원 기우제 장면.     © 성남일보

이날 기우제는 금광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주최하고 이장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실제로 안성시 면내 저수율은 하루가 다르게 낮아져 금광저수지 9.7%, 마둔저수지 7.7%로 가뭄 해갈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비가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병석 면장은 “오늘 기우제에 담은 정성이 하늘에 닿아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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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소 2017/05/29 [09:33] 수정 | 삭제
  • 기우제 지내면 비가 오나? 그 시간에 차라리 대책을 세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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