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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생활개선회 최우수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5/28 [12:13]

가평군, 생활개선회 최우수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5/28 [12:13]

[성남일보] 가평군 생활개선회가 올해 대한민국 요리경연대회 쌀 요리부문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활개선회 조영순 회장을 비롯한 장선희, 권오경, 이정분, 진순이 회원 등 5명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방안으로 쌀을 활용한 디저트류 상품을 개발하여 본 대회에 출품했다.

 

개선회는 잣설기, 무지개송편, 눈꽃월병, 라이스월병, 사과단자, 딸기 떡 샌드위치, 찹쌀식혜, 자색고구마식혜, 강황식혜, 녹차식혜, 오미자 식혜 등 총 11가지 쌀 요리를 선보였다.

 

그 결과 120여개팀 4천여명의 참가자 중 1등을 차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여인흥 사장으로부터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과 금메달을 받았다.

 

조영순 회장은“가평의 쌀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남녀노소가 좋아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고 좋은 먹거리를 이용해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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