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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반려견 축제’ 열린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5/31 [22:04]

용인서‘반려견 축제’ 열린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5/31 [22:04]

[성남일보] 전국 최대 규모로 갖춰진 기흥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 반려견 놀이터 전경.     © 성남일보

용인시는 오는 6월 10일 기흥구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반려동물놀이터에서 경기도수의사회와 용인시수의사회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반려동물을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는 것을 비롯해 무료미용과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이 열린다. 또 애견훈련 전문가인 천안 연암대 이웅종 교수가 나와 반려견 에티켓을 소개한다.

 

이밖에 ‘스포츠 독 쇼’,‘동물보호 연예인 봉사단 팬사인회’, ‘반려견 건강 걷기대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애견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는데도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적은 실정”이라며 “그런 면에서 기흥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애견인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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