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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 원씨 선임

가천대에서 24년간 미술과 교수 재직 ... 미술계 숨겨진 작가 발굴에 앞장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6/27 [11:26]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 원씨 선임

가천대에서 24년간 미술과 교수 재직 ... 미술계 숨겨진 작가 발굴에 앞장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6/27 [11:26]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안양시는 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 원(69) 남송미술관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궁 원 대표는 서양화가로 가천대학교에서 34년간 미술과 교수로 재임했고 (사)한국예총경기도 연합회장과 경기문화재단, 문화의 전당, 경기도 문화예술위원 등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된 남궁 원 전 가천대 교수.     © 성남일보

또한 미술계의 숨겨진 작가를 발굴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미술 인터넷방송ㅡ아트원 TV를 운영 중이며, 남송미술관에서 신인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7월 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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