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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6/28 [20:47]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6/28 [20:47]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성남시한의사회는 28일 오후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2017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는 성남시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과 성남시한의사회가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의 사업 (학교 주치의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들의 통증 치료 중심인  교의 사업을 확대시켜 거북목증후군 등과 같은 각종 청소년 관련 병증에 대해서도 대처해 나가기 위한 사업 제안도 이뤄졌다.

 

이태희 교수는 성남시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과 관련,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성남시 예산 규모는 너무 적다”며“저출산 해소를 위해 폭넓은 시각으로 한의약 난임에도 적극적인 예산 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한 교수는 “거북목증후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중독 관리를 포함해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남시한의사회 곽재영 회장은 “성남시한의사회는 시의 보건의료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의지가 있다”면서“논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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