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박문석 의원, 전국 최초 임정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13:40]

박문석 의원, 전국 최초 임정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6/30 [13:40]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원이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며"제229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초로 ‘임시정부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989년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후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매년 4월 13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나 관련 조례가 없어 적절한 지원을 못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성남시 광복회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맞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임시정부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임시정부 기념 사업 확대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애국심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