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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공공건축물 지진 안정성 표시제 획득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7/03 [08:40]

한국잡월드, 공공건축물 지진 안정성 표시제 획득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7/03 [08:40]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표시제’를 획득하고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안전처가 시행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지진 안정성 표시제’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진발생시 건축물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지진 안정성을 인정받은 공공건축물은 확인 로고를 부착해 해당 건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함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다.

 

한국잡월드는 지난 2011년 준공된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으로 건축구조기준에 따라 내진등급 1등급(지진강도 기준 M6.3)으로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물이다.

 

이번 표시제 획득으로 한국잡월드는 지진 발생시 인근 지역의 거점 대피 시설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지진 안전성 표시 인증으로 체험객들에게 안전 시설물이라는 믿음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시설물 뿐 아니라, 추가 증축 예정인 건물에도 내진성능 확보 및 지진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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