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과천시 추사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7/09 [11:28]

과천시 추사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7/09 [11:28]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학습을 위주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추사 김정희의 예술혼은 물론,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정신, 과천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의 선비, 추사의 하루’, ‘국보180호 세한도 이야기’, ‘두근두근 나도 추사암행어사’라는 프로그램이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의 기간 동안 각각 운영된다.

   

‘조선의 선비, 추사의 하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선시대의 선비가 그들의 생활을 체험해봄으로써 당대 문인문화를 이해하고, 선비의 정신과 역할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보180호 세한도 이야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야간 운영된다.

 

국보 180호인 세한도를 중심으로 추사박물관 전시를 재구성 해보고, 온 가족이 참여해 세한도 족자 만들기 체험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두근두근 나도 추사암행어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추사 김정희가 과거시험을 통해 암행어사가 되는 과정을 미션해결형식으로 진행하면서 조선시대의 신분, 사회, 문화 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의 신청은 추사박물관 홈페이지(www.chusamuseum.go.kr)로 하면 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뮤지엄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