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국내후불제 전문 여행사 (주)아만투어는 지난 13일 강남퍼스트안과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에 따라 아만투어 회원들은 눈 건강검진을 포함해 라식,라섹 사전 정밀검사 50여 가지의 정밀 검안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노안,백내장 수술 등 안과 치료비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아만투어 회원에게는 여행비 절감 이외에 추가 혜택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 아만투어는 강남퍼스트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성남일보

또한 강남퍼스트 안과의 임직원 및 회원들도 아만투어를 통해 여행상품을 이용하게 될 경우 여행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양사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아만투어 김진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만투어 후불제 회원에게 강남퍼스트 안과의 첨단장비 및 뛰어난 의료진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강남퍼스트 안과의 임직원 및 회원들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여행을 갈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