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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옛길 복원사업 ‘순항’

박창순 도의원, 조성사업 추진 현황 점검 ... “주민 힐링공간 될 것”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7/28 [21:30]

남한산성 옛길 복원사업 ‘순항’

박창순 도의원, 조성사업 추진 현황 점검 ... “주민 힐링공간 될 것”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7/28 [21:30]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박창순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2)이 남한산성 옛길 조성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박창순 도의원은 28일 경기도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문화재단 관계자와 만나 남한산성 옛길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박창순 도의원이 경기문화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성남일보

박 의원이 관심을 갖고 챙기는 사업인 남한산성 옛길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에 실시된 ‘남한산성 옛길 조성 타당성 조사 연구’를 기반으로 성남·하남·광주 옛길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 옛길은 성남 노선(창곡동~남한산성 남문 약9.3㎞), 하남 노선(춘궁동~남한산성 북문 약5.3㎞), 광주 노선(남한산성 순환~남한산성 동문 약8.7㎞)에 종합 안내판과 역사 개요, 스탬프함을 오는 10월까지 제작 완료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위례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사라진 유서깊은 등산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성을 되찾고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남한산성 옛길이 주민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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