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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요르단 등 공무원 교육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8/22 [21:49]

새마을운동중앙회, 요르단 등 공무원 교육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8/22 [21:49]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2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요르단 등 3개국 공무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오는 28일까지 6박 7일간 이뤄지는 이번 새마을운동 전파과정은 3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에 관한 기본 이론과 공무원의 역할, 각 국가에서 새마을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관련 강의와 사례발표, 분임토의 및 액션플랜 수립, 심성 개발훈련, 현장 교육과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소진광 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201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고 UN에서 추진한 MDGs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을 자국에 널리 보급해 국가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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