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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광 회장, 파푸아뉴기니 새마을운동 현장 방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8/30 [22:28]

소진광 회장, 파푸아뉴기니 새마을운동 현장 방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8/30 [22:28]

[성남일보]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지난 29일 새마을운동 사업을 추진 중인 파푸아뉴기니 헤나가루, 부시 바타, 카파나, 카푸쿠 마을의 새마을운동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소 회장은 지난 24일 피지의 수도 수바에 위치한 노보텔 수바 컨벤션센터에서 오세아니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 헤나가루 마을을 방문한 소진광 회장.     © 성남일보

이후 소 회장은 오세아니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터 27일까지 피지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소 회장이 방문한 4개의 마을은 지난 3월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예정 후보지로 선정된 마을로 외부의 어떠한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 새마을운동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소득증대와 환경개선, 의식개혁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소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한국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파푸아뉴기니 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원조에 의존하면 결국 후대까지 원조의 덫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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