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지난 29일 새마을운동 사업을 추진 중인 파푸아뉴기니 헤나가루, 부시 바타, 카파나, 카푸쿠 마을의 새마을운동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 회장은 오세아니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터 27일까지 피지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소 회장이 방문한 4개의 마을은 지난 3월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예정 후보지로 선정된 마을로 외부의 어떠한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 새마을운동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소득증대와 환경개선, 의식개혁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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