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국내후불제 여행사 1위업체인 (주)아만투어(대표 김진혁)와 오라클랜드(주)(원장 노영우)는 11일 홍보지원 및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아만투어 회원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22개 오라클피부,성형외과 지점에서 비보험 진료와 관련된 시술을 할 경우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라클피부,성형외과에 소속된 임직원 및 가족, 회원들은 아만투어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할 경우 다양한 할인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최근 아만투어는 여행업계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률이 눈부시게 돋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여행사이다.

(주)아만투어 김진혁 대표는 "오라클랜드의 전국 22개 지점과의 연계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적으로 회원들이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제휴의 의미가 크다“며”오라클랜드 소속의 임직원에게도 아만투어의 여행상품들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어 양사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랜드 노영우 원장은 "이번 아만투어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여행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