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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학부모 특강 연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0/09 [16:30]

송파구, 학부모 특강 연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0/09 [16:30]

[성남일보]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자녀 양육과 사춘기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 송파구청 전경.     © 성남일보

구는 올바른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여 각 가정에서 자녀와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돕고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강의는 임상심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사춘기 자녀 양육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사로 나선 조선미 교수(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는 심리평가와 치료는 물론 EBS <60분 부모>, EBS <달라졌어요> 등 방송을 통해 부모들을 위한 우리나라 대표 멘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 개선 및 소통 방안을 제시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한편 구는 오는 12월 7일에는 “IQ보다 중요한 공부의 비밀–메타인지“라는 주제로 인지심리학 교수를 초빙, 공부 비법을 공개하는 학부모 특강도 준비 중이다.

송파구 이명아 평생교육팀장은 “자녀와 부모 서로를 이해할 수 학부모 특강에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며 “구는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학부모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행복 도시 송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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