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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회원국 국기 게양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10/10 [21:41]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회원국 국기 게양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10/10 [21:41]

[성남일보]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본관 앞에서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SGL, Saemaul Undong Global League) 41개국 국기 게양식을 갖는다.

 

이날 SGL 회원국 대표 및 회원, 남녀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국인 한국을 포함한 41개 회원국 국가대표가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SGL 회원국 국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는 지난해 10월 19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GSLF2016)에서 33개국이 창립을 선언한 바 있다.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는 각 국별 결성된 새마을운동 조직 간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발전 분야의 민관협력 단체의 지구촌 연합체로, 각 국의 고유한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특징을 반영하고 주민들의 주도로 가치사슬을 만들어 회원국 모두에게 확돼 될 수 있는 새마을운동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국기 게양식에 참여한 41개국 92명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동안 새마을교육을 받고,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열리는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와 오는 18일 개최되는 SGL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핵심가치와 본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새마을사업 추진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한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를 소개하고 활동사례를 공유해 SGL을 확산·활성화 시키고, 국가별 새마을운동 추진사례를 공유해 성공적인 새마을운동 현지화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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