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전공의 '주목'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소아과 분야 최연소 등재[성남일보] 분당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연동건 전공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가장 역사가 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연동건 전공의는 유전학과 알레르기학 등에 대한 소아과학 분야에 활발한 연구 및 다양한 학술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가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세계적 인물 3%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연동건 전공의는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정부에서 주도하는 의사과학자 국비 해외연수에 소아과 의사로서 최초로 선발되어 연수를 마쳤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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