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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송복근씨,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1/16 [20:08]

양주시 송복근씨,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1/16 [20:08]

[성남일보] 양주시 은현면 소재 무궁화농장을 운영하는 송복근씨(66)가 지난 15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된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제24회 경기도 농어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는 민․관 협업으로 농업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제종길 안산시장, 경기도 농업인단체장 등 각계각층에서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는 15개 부분 농어민대상 수상자로 15명을 선정했다.

 

양주시 은현면에 소재한 무궁화농장 송복근씨는 가금 및 기타가축 부문에서 경기도 농어민대상을 수상하며 ▲온도, 습도, 환기 등의 자동제어시스템 도입을 통한 가축생산성 향상 ▲미생물제제 등을 활용한 환경친화형 사료 제조급여 ▲계분발효(광합성균 활용)등 축분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경영 ▲ AI 차단방역 솔선수범 등 그 우수함을 인정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우수한 축산농가가 앞으로도 선진축산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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