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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사박물관, ‘하남의 현재 그리고 박물관의 미래’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1/19 [20:01]

하남역사박물관, ‘하남의 현재 그리고 박물관의 미래’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1/19 [20:01]

[성남일보]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23일 오후 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에서 ‘하남의 현재 그리고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989년 하남시 승격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하남의 도시 환경 안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남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이에 대한 보존 및 활용 방안과 하남시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하남역사박물관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 하남시청 전경.     ©성남일보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대 총장 및 외교통상부 문화외교 대사를 역임한 김병모 한양대학교 명예 교수의 기조 강연 및 4 차례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세부 주제로 ‘우리나라 지역박물관의 현재와 미래 전략’(한국박물관협회, 윤태석), ‘공립박물관과 지역 내 역사문화자원과의 상승 방안’(전곡선사박물관, 이한용), ‘발굴조사 30주년, 이성산성의 위상 정립과 활용’(한양대학교, 안신원․이정철), ‘하남 천왕사지의 발굴성과 및 활용방안’(한국문화재재단, 정훈진) 등 박물관 및 역사․고고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손승철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를 좌장을 맡아 토론자인 한수(국립중앙박물관), 황보경(세종대학교)과 발표자 전원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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