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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변비∙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7:18]

분당차병원, 변비∙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1/22 [17:18]

[성남일보]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변비 및 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과민성장증후군 바로 알기(소화기내과 김덕환 교수) ▲변비 바로 알기(소화기내과 김원희 교수) ▲질의 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분당차병원 전경.     ©성남일보

과민성장증후군은 대장에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서구화된 식습관을 비롯해 다이어트, 과로, 과음, 스트레스로 인해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어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홍성표 소화기센터장은 “과민성장증후군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8~9.6%가 호소하는 흔한 질환”이라며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과 오인하기 쉽기 때문에 이번 강좌를 통해 질환의 정확한 진단뿐 아니라 예방, 치료, 관리 등을 바로 알리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변비 및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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