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하남시와 리틀락시 방문단은 15일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오수봉 시장, 애쉬빈 비하카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및 방문단,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제작된 조형물은 지난 2월 국제자매도시간 상징조형물 교환 협의를 체결해 진행 되었으며, 작품의 주제는 “YOUTH(젊음)”로 하남시와 리틀락 시민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젊음”으로, 이를 공공예술로 표현 양 도시의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했다.
그동안 하남시와 리틀락시는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많은 교류활동을 진행 해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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