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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콘! 농구영단어 뜬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밍글콘,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 획득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2/17 [21:42]

"밍글콘! 농구영단어 뜬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밍글콘,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 획득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2/17 [21:42]

[성남일보]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공간지원기업 ㈜밍글콘이 출시한 ‘밍글콘! 농구영단어 240’ 앱이 한국데이터진흥원이 부여하는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 밍글콘! 농구 영단어 앱.     © 성남일보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시행해 모바일 앱, PC 웹 등 우수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대상으로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4월 출시된 ‘밍글콘! 농구영단어 240’ 앱(이하 농구영단어 앱)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단어 240개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영어 읽기, 듣기, 문장력 향상을 목표로 만들어진 앱이다.


이 앱은 240개 영어 단어를 활용해 단어의 발음, 의미, 문장 등을 수준별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밍글콘 캐릭터와 함께 농구게임을 즐기며 쉽게 학습이 가능하고 각 주제별 레벨을 통과할 때마다 다양한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밍글콘의 농구영단어 앱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돼 학습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동기부여와 학습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앱은 미국 뉴턴 아카데미(Newton Academy) 등 미국과 영국의 ELL(English Language Learners)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밍글콘 진현정 대표는 “아이들에게 꼭 맞는 영어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우수한 품질을 인증 받는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밍글콘은 이용자와 학부모 모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양질의 콘텐츠 이용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밍글콘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오피스 공간지원을 받고 있는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014년 5월 개소해 경기도 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공간지원, 컨설팅,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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