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하대원시장 동부권 도매시장으로 '도약'

성남시 유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 상권활성화재단에 위탁 운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20:31]

하대원시장 동부권 도매시장으로 '도약'

성남시 유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 상권활성화재단에 위탁 운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2/18 [20:31]

[성남일보] 성남지역의 유일한 도매시장인 하대원공설시장이 현대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 하대원공설시장 전경.     © 성남일보

하대원공설시장은 건립된 지 26년으로 노후화된 가설 건축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가동 건축면적 1137㎡, 나동은 건축면적 855㎡ 규모로 새롭게 건립했다.

 

건물 1층은 70개 점포가 입점하고 2층은 휴게실, 회의실, 관리사무실, 상인회, 창고 등의 시설이 배치됐다.

 

성남시는 물류·조달기능을 갖춘 도소매 전문시장 육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권관리 전문기구인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에 위탁운영을 하게 되며 위탁기간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전병칠 상인회장은 "과거 열악한 환경속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상인들을 위해 쾌적한 영업공간을 마련해준 성남시에 감사드린다"며"상권활성화재단과 적극 협조해 경기 동부권을 대표할수 있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