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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우선적 가치는 인권"

유현철 제24대 분당경찰서장 취임 ... "경찰의 첫째 화두도 개혁"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12/23 [14:03]

"경찰의 우선적 가치는 인권"

유현철 제24대 분당경찰서장 취임 ... "경찰의 첫째 화두도 개혁"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12/23 [14:03]

[성남일보] 유현철 제24대 분당경찰서장은 지난 22일 오전 분당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유 서장은 이날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 인권친화적 경찰,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화목한 직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현철 서장은 “경찰 첫째의 화두는 개혁”이라며“이를 위해 주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주민의 입장에서 정당하고 신속 공정한 법집행이 이뤄져야 하며 각 기능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경찰 업무의 가장 우선적 가치는 인권”이라며“ 이 또한 주민의 신뢰와 직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유 신임 분당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수원 유신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수원남부경찰서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2부장, 광주지방경찰청 제2부장을 지낸 뒤 경찰청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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