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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첨단산업단지로 '변신'
성남시,재생사업지구 지정 및 재생계획 공고 ... 오는 2025년 재생사업 완료
 
김태섭 기자

[성남일보] 조성된 지 43년 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성남일반산업단지가 재정비 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 첨단산업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성남시는 ‘성남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및 재생계획’에 관한 내용을 지난 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 성남산업단지 전경.     © 성남일보

시는 1974년 조성된 성남일반산업단지의 노후화된 기반시설 개선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체 151만㎡ 면적을 재생사업 단지로 지정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100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112억 원 등 모두 2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족한 주차장, 공원, 보도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미래형산업지구에는 IT 기반 융합산업이 들어서고 특화산업지구에는 지역기반 제조업, 그리고 전략산업지구에는 메디바이오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첨단화한다.

 

이를 위해 성남일반산업단지 내 공공시설용지(33만㎡) 외에 산업시설용지(116만㎡)와 지원시설용지(2만㎡)의 일부를 오는 2019년 복합용지로 지정해 민간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34개소가 들어선 성남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3166개 업체에 4만2989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 성남산업단지 위치도.     © 성남일보

재생사업이 진행되면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돼 입주 기업 수는 6000여 개로, 근로자 수는 8만2000여 명으로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성남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재생시행계획 승인 고시 절차 후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재생사업 시행으로 성남일반산업단지는 판교 제1, 2테크노밸리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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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7 [11:29]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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