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군지부는 지난 5일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 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 장면.     © 성남일보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외 4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지난 해 10월 26일 한국사진협회는 제5차 이사회에서 연천지부 설립 건을 인준했으며 연천지부는 지난달 20일 제 6차 이사회에서 지부장 김남호, 부지부장 황진문, 감사 윤광모, 사무국장 정하권 등의 임원을 선출한 바 있다.

현재 15명의 회원과 10명의 예비회원을 갖추고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는 이로써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번째 인준 사진작가협회가 되었다.

이번 (사)한국사진협회 인준으로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연천지회는 6개의 산하 지부를 갖추게 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연천지부 김남호 지부장은 “연천군 사진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