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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앤다
 
이병기 기자

[성남일보] 성남시내 1000여 개소 공중화장실이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운영된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휴지통 없애기가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 공중 화장실 전경.     © 성남일보

성남시가 관리하는 400개소 공중화장실과 민간이 운영하는 백화점, 대형업무시설 등의 600개소 공중화장실이 해당한다.

 

성남시는 우선, 60곳 모든 근린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의 휴지통을 없앴다. 최근 한 달간 근린공원 내 82개소 공중화장실에 있는 456개 남·여 대변기 칸의 휴지통을 모두 치웠다.

 

이중 여자 화장실에는 칸칸이 위생용품 수거함 259개를 설치했다. 휴지는 물에 녹는 성분으로 비치해 변기에 넣어 흘려보내면 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화장실 세면대 쪽에 대형 휴지통을 비치해 변기에 넣으면 안 되는 물티슈 등을 버릴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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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9 [21:33]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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