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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요르단 등 순회 방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1/28 [14:46]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요르단 등 순회 방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1/28 [14:46]

[성남일보]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SaemaulUndong Global League)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방글라데시와 요르단을 순회방문 하고 있다.

소진광 회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농촌개발연구원(BARD, Bangladesh Academy for Rural Development)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교수,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세계평화의 씨앗’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방글라에시에서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아시아 지역본부 설립 추진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유관기관 단체 간의 협력방안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후 세미나와 관련해 Print and Electronic Media 등 현지 언론사와 새마을운동의 시행배경, 추진과정, 성과 등을 공유하고 방글라데시 새마을운동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인터뷰 했다.

 

한편 소진광 회장은 지난 24일 현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개발 정책의 일환인 ‘한 가구 한 농장(1 house 1 farm)’ 정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꾸밀라 지역의 주쉬푸르(Jushpur)마을과 칼리바자르 유니온 푸리쉬드 1(Karlirbazar Union Purishd No-1)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글라데시 일정 이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을 방문해 고위급 관계자 면담, 시범마을 방문, 언론사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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