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관근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지 의원, "살아 있는 성남 만들기위해 노력할 것"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8/02/11 [21:55]

지관근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지 의원, "살아 있는 성남 만들기위해 노력할 것"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입력 : 2018/02/11 [21:55]

[성남일보]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관근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0일 오전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지관근의 정책1번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 지관근의 정책1번가 출판기념회 장면.     © 성남일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준비 중인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 이상락 전 국회의원, 장명섭 더불어민주당 중원지역위원장, 염동준 성남시새마을협의회장, 조광주 도의원, 박호근, 어지영 시의원, 김경수 성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관근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987년 처음 성남에서 노점상으로 빈민운동에 뛰어들어, 복지활동을 하다가 16년간 시의원으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남은 건 사람 뿐”이라며“지난 30년간 함께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머리 숙여 인사했다.

 

또, 성남이라는 도시는 서울에서 터전을 잃고 쫓겨 온 사람들이 맨손으로 일군 광주대단지로부터 출발한 수정, 중원 그리고,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신도시,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일 먼저 열린다는 판교, 위례 등 모두 이주민이라는 공통점을 지녔기 때문에 성남은 이주민의 도시로 규정하면서 최근 재개발, 재건축, 높은 주거비용 등의 이유로 또 다시 시민들이 성남을 떠나 도시생태계가 파괴되었다며, 살아있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촛불정신 2018/02/12 [04:27] 수정 | 삭제
  • 낙하산만 아니면 해볼만 문제는 반이에 민주당징계대상 시장후보로는 약한듯 그렇지만윤영찬ㆍ김병욱빼면 도토리 키재기 후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