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관근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0일 오전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지관근의 정책1번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준비 중인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 이상락 전 국회의원, 장명섭 더불어민주당 중원지역위원장, 염동준 성남시새마을협의회장, 조광주 도의원, 박호근, 어지영 시의원, 김경수 성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성남이라는 도시는 서울에서 터전을 잃고 쫓겨 온 사람들이 맨손으로 일군 광주대단지로부터 출발한 수정, 중원 그리고,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신도시,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일 먼저 열린다는 판교, 위례 등 모두 이주민이라는 공통점을 지녔기 때문에 성남은 이주민의 도시로 규정하면서 최근 재개발, 재건축, 높은 주거비용 등의 이유로 또 다시 시민들이 성남을 떠나 도시생태계가 파괴되었다며, 살아있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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