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하남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노후 공동주택 단지·옹벽 및 아파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단지·옹벽은 총26개소로 민관합동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대상단지를 확인하며 연립주택 및 아파트, 옹벽 등 21개소이고, 자체점검 관리주체가 직접 확인하며 대상단지는 5개소이다.
또한 아파트 공사현장은 총 11개소에 대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하남소방서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점검자와 확인자의 실명제를 도입해 시행하며, 건축물의 사용실태, 콘크리트 표면 결함, 균열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점검자 의견을 해당단지 관리주체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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