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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전국 최초 공공시설에‘생명손수건’비치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2/28 [22:16]

용인, 전국 최초 공공시설에‘생명손수건’비치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8/02/28 [22:16]

[성남일보] 용인시는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를 막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손수건’을 전국 최초로 관내 전 공공시설에 비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등에서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 응급처치장비의 하나로 젖은 손수건의 필요성이 급부상한데 따른 것이다.

 

화재 대피용 생명손수건은 특수용액에 적신 3중필터 형태의 원형손수건으로 화재 시 코와 입을 막고 안전하게 대피하는데 사용하는 재난안전 인증제품이다.

 

시는 이 생명손수건 1,000케이스를 3월 말까지 관내 도서관과 보건소, 여성회관, 공영버스터미널, 포은아트홀, 자연휴양림, 시청, 구청, 각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100여 곳에 비치할 계획이다. 비치는 2층 이상 건물에 층별로 1케이스 이상 하는데, 케이스 당 10개의 생명손수건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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