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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민관협력 네트워크 동 행복울타리 위원 위촉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2/28 [23:36]

송파구, 민관협력 네트워크 동 행복울타리 위원 위촉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2/28 [23:36]

[성남일보] 송파구는 28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제2기 동 행복울타리 민간위원 27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송파구청 전경.     ©성남일보

동 행복울타리는 동 단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공동체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들은 관내 전동에서 2년의 임기동안 발생되는 복지문제를 지역주민 주도로 해결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16년 1기부터 활동해 온 민간 위원들의 상당수가 2기에도 참여해 동 행복울타리를 더욱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도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은 위촉에 앞서 동 행복울타리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민관협력 복지네트워크를 위하여 타구 사례를 들어보는 강의도 진행된다.

 

박춘희 구청장은 “동 행복울타리는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해당 대상자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협력을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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