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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폭력· 성차별 행위 후보 공천 배제 ‘촉구’
성남여성의전화 성명서 발표, “성평등 의식 중요 후보 검증 기준으로 삼아야”
 
모동희 기자

[성남일보] 성남여성의전화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60여일 남은 6·13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성희롱, 성폭력, 성차별 행위 후보자에 대한 엄격한 공천을 촉구하고 나섰다.

▲ 성폭력 추방캠페인 장면.     ©자료사진

성남여성의전화는“정당들은 6·13 지방선거 후보 공천에서 #미투의 외침에 응답하라”면서“정당들은 공천 과정에서 성희롱, 성폭력, 성차별 행위의 전력 및 성평등 교육 이수 여부 등을 포함한 성평등 의식을 후보 검증의 중요한 기준으로 적용하여 심사하라”고 밝혔다.

 

성남여성의전화는 “남성에게 독점된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이 #미투의 요구”라면서“모든 정당들은 #미투 운동을 통한 여성유권자들의 요구에 응답해야 하고 성평등 가치를 담은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여성의전화는 “정당들은 여성 후보 공천 과정의 위법과 요식 행위를 멈추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성평등한 정치 실현을 위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지방선거부터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남여성의전화는 “정당들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의 남성 독점을 해소하고 여성대표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이를 철저히 이행하라”면서“여성 공천 할당 규정 준수 여부에 관한 중앙당 차원의 감시·감독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수립·이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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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5 [14:29]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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