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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축제 ‘팡파르’

여주 천년도자 직접 오감 체감 ... 종대왕 어가행렬 퍼포먼스!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5/07 [14:17]

여주도자기축제 ‘팡파르’

여주 천년도자 직접 오감 체감 ... 종대왕 어가행렬 퍼포먼스!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8/05/07 [14:17]

[성남일보] 제30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지난 5일 ‘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막을 열었다.

▲ 어가행렬 장면.     © 성남일보

특히 이번 개막식은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을 비롯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타북 등이 울려 퍼지며 딱딱하고 의례적인 개막식에서 벗어남은 물론 시민대합창 등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어우러진 개막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명장의 물레시연과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풍을 일으킨 컬링을 여주도자기컬링대회 이벤트로 진행하고 7년 동안 축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여주전국도자접시깨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도자기 물레체험을 비롯해 유약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여주 도예인들과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여주 도자기의 품격 있는 작품들이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을 반겨준다. 여주 최고의 도예명장들이 물레시연을 하고 이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22일까지 1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축제정보는 여주도자기축제 홈페이지(www.yeojuceramic.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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