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는 30일지지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이들 단체는 “박정오 후보에 대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각 서민을 위한 분야별 정책이 꼼꼼하고 믿을만하다”면서 “성남 부시장으로서 이미 100만 성남을 경험한 만큼 민선 7기 성남시를 잘 이끌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역세권 상인단체는 “요즘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면서 “위태로운 생존권 사수와 더 이상 이웃 가게가 문 닫는 모습을 두고만 볼 수 없어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믿음 가는 후보라 생각해 박정오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9개 법인택시로 구성된 성남법인택시발전모임은 “서울택시 불법영업 근절에 강력한 의지를 가진 박정오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우리는 100만 성남의 듬직한 수장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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