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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가 있는 날-불량콘서트 2.0 개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10:34]

광주시, 문화가 있는 날-불량콘서트 2.0 개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8/05/31 [10:34]

[성남일보]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6월 2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 판 2.0’을 선보인다.

 

불량콘서트 판은 컬쳐임팩트가 지난해 ‘정직한 국악 불량하게 비틀어 보기’라는 주제로 국악을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패치워크식 프로그램 불량콘서트 판 1.0을 기획해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광주시청 전경.     ©성남일보

컬쳐임팩트는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1회 광주시 전통연희 페스티벌은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한다.

 

이어 광주시의 문화예술 핵심 콘텐츠인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패치워크식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태권 타악 퍼포먼스 공연팀인 비가비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농악과 태권도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국악과 전통무예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젊은이들이 즐기는 클럽음악인 EDM을 전문 DJ와 함께 준비해 청석공원을 신나는 클럽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제잉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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