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는 지난 1일 정환석, 권은희 위원장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장 후보는 이날 “항상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영령을 기억하며 살고 있다”며“6월은 호국의 달이기에 첫 날 충혼탑을 찾았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성남은 한국전쟁 때 불곡산 전투로 대한민국을 구해낸 지역”이라며“시장 선거에 공산주의를 용인한 세력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출신인 은수미 후보가 시장에 나선 것을 개탄하며 은 후보의 당선은 저지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장 후보는 “남북화해 무드 임에도 무조건 여당과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안보팔이만 하는 한국당도 반드시 와해되어야 된다”고 비판했다.
장 후보는 “DJ의 햇빛 정책도 국가 이익을 먼저 생각한 정책이었고 천안함이나 연평해전 때에는 DJ도 강경한 대응을 했을 것”이라며“무조건 햇볕정책을 매도하는 한국당은 이미 사멸한 공룡같이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사멸한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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