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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성남 현충탑 참배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18:12]

안철수 후보, 성남 현충탑 참배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6/06 [18:12]

[성남일보]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는 6일 오전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후보와 경기도지사 김영환 후보와 함께 태평동 소재 현충탑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방명록에 ‘서울 수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서울 개벽을 이루겠습니다’라 쓰며결의를 다졌다.

▲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는 안철수 후보.     © 성남일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한국 전쟁때 대한민국을 구한 전투가 이곳 성남의 불곡산 전투였기에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고 성남과 서울의 승리를 위해 성남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안 후보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사노맹 출신인 은수미 후보와 안보팔이 적폐정당 한국당 후보가 성남시장이 되는 것은 가당치 않다”며 “청렴하고 성남혁신을 할 수 있는 장영하 후보가 시장에 당선 되는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장 후보가 공약한 성남 - 인천 공항 고속 철도가 수서를 경유하기에 서울시와 공동 사업으로 추진 할 것임을 천명하고 성남밸리 조성도 힘을 합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1980년대 7년간의 노력으로 v3를 개발해 우리나라 바이러스 대란을 막은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도 v3가 빅토리 3번이 되어 성남과 서울을 수복하는 태풍이 불 것”이라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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