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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들아, 김부선 말 경청하라!
공지영, '공감' 이 주는 의미 ... 마주침 없는 지성, 진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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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김부선씨와 장시간 통화했다. 죽으려고 했단다...어둠이 내리길 바라며 술을 마시고 토하고 저녁엔 수면제...신이 어딨어, 정의가 어딨어, 이 세상에 믿을 인간이 어딨어..."

 

작가 공지영씨가 영화배우 김부선씨와 장시간 통화한 사건(?)을 트윗에 올렸다. 10일 12시로 찍혀 있는 걸 보면 9일 밤에 이뤼진 것 같다. 통화는 사건이다. 김부선씨가 이즈음 사건의 한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 공지영 작가 페이스북 캡처 화면.     © 성남일보

 

1인 미디어들은 김부선씨를 정치권력에 철저하게 유린당했다고 보고 분개하고 있지만 먹물들은 시큰둥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공지영씨가 전화를 한 것 자체가 사건이다. 평소 인권과 여성을 곶감단지처럼 애지중지 대했던 먹물들의 냉소를 뚫고 통화한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화도 안나고 그러면 그게 병자에요 하니 까 (김부선씨가) 잠시 숨을 딱 멈추더니 이어 막 울더라구요...같이 좀 울었어요."

 

마주침이 없으면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 수 없다. 공동 감정인 공감은 사건 속으로 뛰어들어가 경청하고 조언한 결과물이다. 공감은 곧 연대로 이어진다.

 

"선거가 뭐고, 권력이 뭐기에...한 사람을 거짓말로 이렇게 짓밟나. 그렇게 해서 얻은 권력이 대체 뭔데..."

 

공지영씨가 왜 인권서사 <도가니>의 작가 공지영인가를 이 짧은 트윗 글이 보여주고 있다. 그의 서사는 타자와의 뜨거운 마주침 속에서 나온 것이다.

 

마주침이 없으면 지성도 진보도 박제에 지나지 않는다. 먹물들아, 곶감단지 버리고 제발 김부선씨 말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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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0 [18:15]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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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크레물린 궁 처럼 소통이나 시민이
김영환 장관님, 선거기간동안 후보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끝까지 진실을 파헤쳐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정신이 나간 정치인들은 듯거라
김부선씨 화이팅! 진실을 꼭 밝히는데 적극 나서기를 바랍니다.
인도 위에 올라온 정윤 후보 유세 차량
도대체 혜경궁김씨는 누굽니까~!
2013 백발 이라면 그놈 맞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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