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시흥시보건소는 유행성 결막염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감염에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올해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72.7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30.8명,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은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