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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은 세입자 권리 찾기 나서라”

성남주민연대 기자회견 갖고 적폐청산 ‘촉구’... “성남시 TF팀 구성해야”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7/07 [11:58]

“은수미 시장은 세입자 권리 찾기 나서라”

성남주민연대 기자회견 갖고 적폐청산 ‘촉구’... “성남시 TF팀 구성해야”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7/07 [11:58]

[성남일보] 성남주민연대는 지난 6일 오전 성남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주거이전비 지급대상자 1만세대찾기 행정동원 및 LH적폐청산 동참을 요구하는 세입자 대표 150인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성남주민연대.     © 성남일보

이들은 “성남주민연대와 성남 세입자들은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행정을 동원해 주거권영역에서의 적폐청산과 권리찾기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면서“은수미 성남시장에게 법적으로 보장된 주거이전비 권리를 빼앗긴 1만세대 세입자를 찾는데 행정을 동원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성남에서 자행된 LH의 주거권 유린행위는 위법성,상습성,공작성,잔인성을 다 갖추고 적폐중의 적폐로 진행되었다”면서“은수미 성남시장에게 성남 세입자들의 주거권을 유린한 LH적폐조사와 적폐청산방안 마련 및 세입자들의 주거권정상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1만세대 주거이전비지급대상자 찾기를 위한 성남시-LH-성남주민연대 3자 티에프팀을 구축해줄 것을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요구한다”면서“은수미성남시장은 행정을 동원해 1만세대 주거이전비 지급대상자를 찾으라”고 시의 정책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남 세입자 주거권을 유린한 LH적폐 청산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면서“성남주민연대는 7월 14일 오후 4시에 청와대 앞에서 “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성남 세입자에 대해 주거권유린 자행한 LH적폐 진상조사와 책임자처벌 및 주거이전비지급대상자 1만세대찾기 행정동원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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