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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수면과 난소기능 연관성 연구’ 임상환자 모집
수면의 질과 멜라토닌이 시험관 아기 시술에 미치는 영향 평가
 
김성은 기자

[성남일보]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수면과 난소기능의 연관성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연구는 수면의 질 평가 및 혈액검사를 통해 수면과 난소기능의 연관성,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가진 멜라토닌 복용이 시험관 아기 시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 분당차병원 전경.     ©성남일보

임상시험 참가대상은 만 20세 이상 40세 이하 난임 여성 중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환자로 다른 병력 및 복용 중인 약물이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 홈페 이지(http://ctc.chamc.co.kr) 임상시험 모집공고 게시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임상 참여자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진행하면서 수면 질 평가(PSQI,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와 혈액 내 멜라토닌 수치 등의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를 통해 수면의 질 평가와 함께 건강한 수면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착상률 향상과 관련된 자궁내막 자극술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자궁내막 자극술은 자궁내막의 조직 생검술을 시행할 때처럼 자궁내막에 미세한 상처를 내는 방법이다. 자궁내막 자극술을 시행함으로써 자궁 내 경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상처가 치유되면서 착상을 돕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분비되어 착상률이 높아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기능이 저하되지만, 최근 젊은 여성들의 난소 기능 저하가 새로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젊은 여성들도 식습관이나 생 활습관, 호르몬 등 다양한 요인으로 난소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수면을 통해 일과 중 받는 스트레스가 회복되는데, 수면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부족한 경우 수면의 양과 질이 감소해 불면증을 겪게 된다. 특히,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지는 산화스트레스의 증가로 생식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멜라토닌 투여 전과 후의 산화스트레스 및 자궁내막의 변화, 수면의 질, 시험관 시술 결과들을 비교하여 보다 건강한 수면을 위한 생활 습관을 교육하고 착상률 및 가 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식약처와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연구로 무작위 전향적 이중맹검(Double Blind)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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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5 [10:23]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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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는 이재명 신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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