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에 위치한 경로식당 ‘해찬솔’에서 중복맞이 행복잔치 ‘도촌 위드(WITH) 삼계탕 나눔 데이(Day)’를 가졌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도촌 위드(WITH) 삼계탕 나눔 데이(Day)’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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