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국회예산정책처의 '우리 나라 해외 소비 분석결과 시사점' 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상위 20%의 해외소비가 전체 가구의 절반에 달 한 것으로 나타나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애국심이 있는 가진자라면 여름 피서부터 국내에서 보내자"고 제언했다.
활빈단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에 "나라안 소비에 비해 외국여행 등 해외지출 소비만 지나치게 늘어 나면 민간소비 증가가 국내 경제 개선에 별 영향을 주지 못 하게 된다" 며"국민들 특히 소득 상위층이 해외소비 대신 국내서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특히 고소득층 국내 소비가 늘어나 도록 경제부처와 지자체는 내수 진작을 위해 관광· 고급상품·특별 서비스 개발책을 서둘러 마련하라"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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