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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에서 세계 유명 작가를 직접 만나요!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8/03 [12:08]

영어도서관에서 세계 유명 작가를 직접 만나요!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8/03 [12:08]

[성남일보] 송파구는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송파어린이영어 작은도서관에서 '캐나다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특강(Canadian Literacy Day)'을 개최한다.

 

구는 책 속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실제 지난 6월에는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스 랑글루아(Alex Langlois)를 초청,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는 않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세계를 직접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주민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은 얻은 바 있다.

 

이번 캐나다 작가와의 만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함께 기획한 것이다.

 

특히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동문학작가 3인을 초정,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 특강을 주제로 만남의 시간을 준비한다.

 

이날은 댄 바 엘(Dan Bar-el), 리 에드워드 포디(Lee Edward Födi), 스테이시 마슨(Stacey Matson)이 북 토크와 글쓰기 체험, 그룹토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작가의 사인회도 이어진다.

 

해외 유명작가를 만나 작품 속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동문학작가 직접 알려주는 글쓰기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파어린이영어 작은도서관(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 영어자료실(4층)에서 4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행사 참여는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송파어린이영어 작은도서관 (☏02-415-3567)과 홈페이지(www.splib.or.kr/spe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파구 한동명 독서문화팀장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감성쉼터인 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 며 “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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