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 열린다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 주최, 13일 수원 화서공원 일원

운영자 | 기사입력 2018/10/11 [20:59]

경기도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 열린다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 주최, 13일 수원 화서공원 일원

운영자 | 입력 : 2018/10/11 [20:59]

[성남일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인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가 오는 13일 수원 화서문 장안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공감대 확산과 노사민정 상생의 문화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개막 행사에서는 비정규직 희망찾기 가요제, 캠페인, 참여부스 및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11월 2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비정규직노동자가 직접 배우로 나서고 비정규직 이야기를 토대로한 연극제가 함께 운영될 전망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경기도,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상공인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캠페인은 비정규직 차별개선, 감정노동 인식확산, 생활임금 확산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는 이번 축제가 도내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비정규직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