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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개관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21:48]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개관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12/10 [21:48]

[성남일보]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오는 1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는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모한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독립영화 상영기회를 확대하고 영화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판타스틱큐브’는 부천시청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석 2석 포함 총 70석 규모로 부천문화재단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이날 개관식은 17일 오후 4시 시작하며, 전용관 소개 및 경과보고, 축하 영상 관람,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저녁 7시에는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장혜영 감독, 98분)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있다. 독립영화에 다수 참여한 배우 김꽃비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의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예매는 현장 발권도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된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032-320-6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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